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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27. 03:41 - 가루비0404

매일매일이 힘들고 더 아프다




내가 널 좋아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널 진작 놓았더라면,

그럼 내가 지금처럼 슬프진 않았을텐데


왜 내가 좋아한 넌 내가 스스로 널 밀어낼 수 밖에 없게 만들었는지

여전히 원망스럽다

왜 너의 좋은 점을 찾아 세상에 알리고 싶었던 우리 입을

네 스스로 막아 버리는지 너무도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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