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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6. 00:15 - 가루비0404

빨리 와 혁재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무 위태로워 보여서, 그래서 오늘은 네가 필요해 혁재야

우리 다 괜찮을까


문득 걱정이 된다.


네가 빨리 와서 정수한테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동해가 빨리 와서 정수에게 위안이 되어주고

시원이가 빨리 와서 정수의 마음을 들어주었으면 좋겠다.


그게 내가 좋아하던 완전한 너희인데,

어쩐지 지금은 많이 불안해보여서 나도 마음이 아파.


매일 네가 너무 보고 싶어 죽을 것 같아서 그래서 네가 그리웠는데,

오늘은 네 집을 지키고 싶어서 네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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